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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설립 ‘반대’ 아닌 ‘찬성’ 외치는 삼척시민들

[NW포토]화력발전소 설립 ‘반대’ 아닌 ‘찬성’ 외치는 삼척시민들

등록 2017.09.19 15:31

이수길

  기자

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 촉구 생존투쟁 상경 궐기대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 촉구 생존투쟁 상경 궐기대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소공원에서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 촉구 생존투쟁 상경 궐기대회’를 열고 삼척시 적노리 삼표동양시멘트 46광구에서 포스파워가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건설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으로 강원도 삼척의 화력발전소 건설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이번 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삼척 포스파워 석탄화력발전소는 옛 동양시멘트 광산부지에 총 5조원을 들여 1050㎿급 화력발전소 2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였나 현재 공정률 12%로 사업에 대한 인허가 시한을 넘겨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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