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업체인 CJ헬로비전이 내달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변경한다.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이 불발된 지 1년 2개월만의 일로 사업혁신을 위한 사명 변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12일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제1조(상호) 및 제4조(공고방법)의 변경과 관련된 사항을 의결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이 사명 변경에 나서는 것은 SK텔레콤과의 M&A가 불발된 이후 회사를 다잡고 사업 역량을 집중,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기업 비전과 사업혁신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내달 2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12일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제1조(상호) 및 제4조(공고방법)의 변경과 관련된 사항을 의결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이 사명 변경에 나서는 것은 SK텔레콤과의 M&A가 불발된 이후 회사를 다잡고 사업 역량을 집중,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기업 비전과 사업혁신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내달 2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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