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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 (사진 = 연합뉴스 제공)
4일 송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현안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통해 500kg 밑으로 소형화·경량화 능력을 갖췄다고 봐도 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질의에 “저희는 그렇게 추정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핵탄두가) 더 작으면 작을수록 효과가 발생하고 좋다”고 말했다.
그는 ‘6차 핵실험을 통해 북한이 핵탄두의 소형화·경량화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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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경량화에 성공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4일 송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현안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통해 500kg 밑으로 소형화·경량화 능력을 갖췄다고 봐도 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질의에 “저희는 그렇게 추정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핵탄두가) 더 작으면 작을수록 효과가 발생하고 좋다”고 말했다. 그는 ‘6차',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9/04/2017090400019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9041710230989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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