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TV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방송에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알린다. 15시(북한시간 기준)부터 중대 보도가 있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보도가 이날 북한 함격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인공지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와 일본, 미국, 중국 등의 국가들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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