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부문 실적 확대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진입을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7조8000억원, IM 3조8000억원, CE 6000억원, DP 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 부문은 서버 디램과 3D 낸드 SSD 수요 증가로 실적이 대폭 확대됐다. 오는 3분기 역시 서버 디램과 모바일 디램 수요가 늘어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반도체 부문 연간 영업이익의 경우 32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성장하는 셈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 실적 확대로 60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메모리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도 강화하고 있어 확고한 글로벌 반도체 시장점유율 1위 진입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1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7조8000억원, IM 3조8000억원, CE 6000억원, DP 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 부문은 서버 디램과 3D 낸드 SSD 수요 증가로 실적이 대폭 확대됐다. 오는 3분기 역시 서버 디램과 모바일 디램 수요가 늘어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반도체 부문 연간 영업이익의 경우 32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성장하는 셈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 실적 확대로 60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메모리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도 강화하고 있어 확고한 글로벌 반도체 시장점유율 1위 진입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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