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문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위원들을 비롯해 나머지 10개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그간 국무회의 대신 청와대 수석보좌관·비서관회의를 중심으로 국정운영을 이끌어왔다. 국무회의는 이 총리가 3차례 주재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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