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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취임 첫 국무회의···정상회담 기간 국정운영 당부

文대통령 취임 첫 국무회의···정상회담 기간 국정운영 당부

등록 2017.06.27 08:21

이창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기 전 국무회의를 열고 각료들과 현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국무회의로, 정상회담 기간 국정운영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문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위원들을 비롯해 나머지 10개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그간 국무회의 대신 청와대 수석보좌관·비서관회의를 중심으로 국정운영을 이끌어왔다. 국무회의는 이 총리가 3차례 주재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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