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가 매우 시급하고 절실하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부족한 일자리에 절규하는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며 “이런 상황에서 추경을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당정이 지난 16일 가문 대책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는 방안을 거론했다”며 “빠른 추경안 처리가 가뭄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추경 심사에 돌입할 수 있다는 입장인 만큼 여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한국당을 제외한 야 2당과 추경 논의를 본격 시작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 원내대변인은 “야당마다 요구가 달라 각 당에 맞는 대응을 해 나가려고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부족한 일자리에 절규하는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며 “이런 상황에서 추경을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당정이 지난 16일 가문 대책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는 방안을 거론했다”며 “빠른 추경안 처리가 가뭄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추경 심사에 돌입할 수 있다는 입장인 만큼 여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한국당을 제외한 야 2당과 추경 논의를 본격 시작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 원내대변인은 “야당마다 요구가 달라 각 당에 맞는 대응을 해 나가려고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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