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같은 기간의 에어컨 판매량과 비교하면 50% 증가한 수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인데 폭염주의보로 또 42% 판매 증가한 점이 놀랍다”며 “날씨 변화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 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총결산 에어컨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멀티형(2 in 1)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하면서 삼성,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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