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SC는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주재하는 것으로, 회의에서는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중저강도 도발 등에 따른 대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달 14일과 21일, 29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때에는 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가 열렸다. 14일 첫 탄도미사일 발사 때에는 문 대통령이 김관진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던 NSC 상임위 도중에 들어가 발언했고, 27일 지대공 순항미사일 발사 때에는 NSC 상임위가 열리지 않았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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