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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정부 의지, 부동산 투기 不용납”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정부 의지, 부동산 투기 不용납”

등록 2017.06.07 22:09

수정 2017.06.08 07:13

조계원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7일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를 용납할 수 없다는 정부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규제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다만 김 후보자는 “다음 주부터 이와 관련한 정부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면서 “내정자 신분으로 LTV, DTI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여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여러 고려할 사항이 있는 만큼 면밀하게 들여다보면서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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