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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카드뉴스]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등록 2017.06.06 06:00

박정아

  기자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기사의 사진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기사의 사진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기사의 사진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기사의 사진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기사의 사진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기사의 사진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방법 기사의 사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호국 보훈의 달. 추모의 마음은 있어도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연할 수 있는데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추모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국기 게양 =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경축일이나 평소에 하던 것과 다른 방식으로 국기를 게양해야 합니다. 조기 게양 시에는 깃봉에서 태극기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 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 묵념 = 6월 6일 오전 10시 정각부터는 전국에 묵념 사이렌이 울려 퍼집니다. 사이렌이 울리는 1분만큼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현충시설 = 가까운 현충시설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한 전국의 호국원, 독립기념관, 서대문독립공원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외에도 전국에는 약 4천여 개의 현충, 독립운동, 국가수호 관련 시설이 있습니다.

◇ 사이버 참배 = 온라인으로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홈페이지에는 묘역을 자주 찾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사이버 참배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유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안장자 및 추모탑, 제단 등에 참배가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과거 선열들의 숱한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의미가 잊히지 않도록 호국 보훈의 달 6월만이라도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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