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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토리’ 입양하기로···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文대통령, ‘토리’ 입양하기로···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등록 2017.05.14 18:26

정혜인

  기자

사진=동물보호단체 케어 제공사진=동물보호단체 케어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청와대는 현재 토리의 입양 시기와 방법, 청와대 데려오는 일자를 논의 중이다.

토리는 동물 관련 단체가 2년 전에 도살되기 전에 구조됐으며 아직 새 주인을 만나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선거 운동 때 당선되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입양 절차가 완료 되면 세계 최초로 유기견이 ‘퍼스트도그’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풍산개 마루와 유기견이었던 지순이, 유기묘였던 찡찡이와 뭉치 등 모두 4마리 동물들을 돌보고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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