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하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며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9 대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당선인과 만나 한미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 정상간 대화를 기다리고 있으며 관련자료를 내놓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곧 문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하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며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9 대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당선인과 만나 한미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 정상간 대화를 기다리고 있으며 관련자료를 내놓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곧 문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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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하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며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또 “도널드',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5/10/2017051000003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5100320128474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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