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3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84.2%, 문재인 후보는 40.1%, 홍준표 후보 25.3%, 안철수 후보 21.5%, 유승민 후보 6.6%, 시상정 후보 6%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문 후보는 서울, 경기, 전북, 광주, 전남, 제주, 충청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문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문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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