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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야 정치가 국민을 위해 일하게 된다”며 “예전보단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 반드시 80%를 훨씬 뛰어넘는 투표율로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의 투표 참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오후 8시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다른 건 다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목소리만 돌아오지 않는다”며 “회복력이 좋아 체력과 목소리 금방 좋아질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뚜벅이 유세’에 대한 소감도 이어졌다. 그는 처음 해보는 형식의 선거운동 방식에 모두 고생하셨다며 취재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오후 4시부터 마포 홍대입구 인근 한 카페 스튜디오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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