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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화여대 앞 유세.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
심 후보는 6일 오후 경기 수원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수십년 동안 될 사람 밀어준 대통령 우리 대한민국 어디로 안내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을 없앴나, 아이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나”라며 “삶을 바꾸고 좋은 정책 내고 기득권 세력에게 흔들리지 않고 개혁을 추진할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안산 고잔신도시에서 가진 유세에서도 “민주주의 대전환을 위해 문재인 후보의 최종 득표율이 얼마나 되는지,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 중 누가 2위가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심상정이 홍준표를 꺾느냐 마느냐다”라고 말해 문재인·안철수·홍준표 후보를 동시에 겨냥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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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과 관련해 “대세에 편승한 표야 말로 사표로, 대세에 편승한 표는 우리 대한민국을 바꿀 수도 없고 우리 삶을 바꿀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6일 오후 경기 수원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수십년 동안 될 사람 밀어준 대통령 우리 대한민국 어디로 안내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을 없앴나, 아이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나”라며 “삶을 바꾸고 좋은 정책 내고 기득권 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5/02/2017050200008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5061837562909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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