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상암MBC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선거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주요 후보 5명들을 검증하는 무대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문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를 부각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문 후보는 토론회장 입장에 앞서 상암MBC 건물 입구에서 전국 384개 시민사회·노동단체 모임 ‘2017대선주권자행동’으로부터 시민 인증샷 모음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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