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춘천 애니메이션-로봇방물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후 안 후보는 오후 춘천 시장, 원주 문화의 거리, 강릉 대학로 로터리를 차례로 찾아 ‘국민이 이깁니다’라는 메시지로 지역 유세를 펼친다. 연설을 통해 강원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강릉 유세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현직 올림픽 국가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측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강원의 미래, 대한민국의 향후 20년 미래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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