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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다시 호남 찾는 安···텃밭서 반등 노린다

일주일 만에 다시 호남 찾는 安···텃밭서 반등 노린다

등록 2017.04.24 08:51

이승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호남을 찾는다.

24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 후보는 오전 11시 20분 서울 중구 한국 YMC연합회에서 범여성계 연대기구와 성평등 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

이후 안 후보는 목포로 자리를 옮겨 오후 3시 10분 목표역 광장에서 ‘국민이 이깁니다’를 주제로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오후 5시 10분부터는 전남 함평공영터미널 앞에서 같은 주제로 유세를 한 뒤 나주혁신도시 한전KDN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나주 시민을 대상으로 연설을 한 이후 광주로 이동하게 된다.

지난 17일 이후 다시 광주에서는 전남대 후문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후 6시 20분부터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 후보의 호남 유세는 당일치기 일정으로 전남대 유세가 끝난 이후 곧바로 상경해 밤 10시 SBS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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