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에 따르면 자신들이 조직한 지지자 약 520여명이 각종 채팅창을 개설해 문 후보의 공약과 메시지를 이곳에서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문 후보에 대한 ‘가짜 뉴스’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근거 없는 ‘지라시’에도 선대위 반론 지침에 따라 지인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 이들은 각 지역위원회의 당원을 중심으로 ‘일터 선거운동’을 펴고 농촌지역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문 후보의 핵심 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 등을 홍보하고 있다.
문 후보 선대위 측은 이들의 활동에 대해 가짜 뉴스를 걸러주고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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