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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긴급현황 브리핑을 발표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긴급현안 브리핑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문 후보의 3대 중대 거짓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불 뇌물수수 사건 △송영근 기무사령권에 국가보안법 폐지 압박 △2007년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선 대북결재 등이다.
전 대변인은 문 후보의 거짓말 논란을 거론하며 ″TF를 꾸려 진상조사를 추진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F에는 4개 상임위원회 간사가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참여 상임위는 국방·외교통상·정보·국회 운영위원회다.
전 대변인은 또 ″원내수석과 4개 상임위 간사들을 소집해 (문 후보 거짓말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겠다″며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 중앙당사에서 긴급의총을 소집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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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꾸렸다고 밝혔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긴급현안 브리핑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문 후보의 3대 중대 거짓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불 뇌물수수 사건 △송영근 기무사령권에 국가보안법 폐지 압박 △2007년 북한',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4/22/2017042200000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4221239177776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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