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혁신은 다양한 혁신사례와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동시에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 대안적인 경제공동체를 통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둔다고 선대위 측은 설명했다.
더혁신 공동위원장에는 사회혁신위원장을 지낸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철수 서울시립대 교수,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인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지낸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 사회적경제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서형수 의원, 사회적기업가인 김인선 전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부위원장에는 김현성 전 서울시디지털보좌관, 박상혁 변호사, 이회수 사회적경제위 상임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총 활동위원은 37명이다.
전날 강원지역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를 진행한 더혁신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을 다니며 지역민들과 사회 혁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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