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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모터쇼가 한창인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일 오전 자동차 '속'을 채우는 한온시스템의 기술력을 집약시켜 제작한 인공지능 로봇 아이쿨봇(iCOOLBOT)과 함께하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온시스템 제공
아이쿨봇은 공조 및 센서 등 혁신 기술력을 집약해 적용시킨 로봇이다.
개개인의 환경을 파악, 자동으로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는 맞춤형 기능을 자랑하며, 미래 공조 기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온시스템은 기존 차량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에서 연료전지, 자율 주행 차량에 이르는 미래 차량의 열 에너지 관리를 지원하는 혁신 기술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와 미래차에 장착되는 열 관리 시스템의 패러다임 영상을 가상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VR(Virtual Reality) 존을 운영한다.
한온시스템 측은 VR존을 통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시뮬레이션 운행을 하면서 미래기술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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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쿨봇은 공조 및 센서 등 혁신 기술력을 집약해 적용시킨 로봇이다. 개개인의 환경을 파악, 자동으로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는 맞춤형 기능을 자랑하며, 미래 공조 기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온시스템은 기존 차량뿐 아니라 하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4/02/2017040200004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4021706362514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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