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변호사는 1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모습을 나타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첫날인 전날 오후 5시 15분께 차에 탄 채 구치소를 빠져나오는 모습이 확인된 데 이어 연이틀 찾아온 것이다.
유 변호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에게 영치품으로 책 8권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전날 박 전 대통령과 처음 접견한 후 영치금 50만원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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