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1085번지에 위치한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32개동, 전용 59~84㎡ 총 1,66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75․78․84㎡ 7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중흥건설에 따르면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상무대로, 무안-광주 고속도로(운수IC), 2순환고속도로(유덕IC)를 통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광주지하철 1호선 공항역, KTX, SRT광주송정역 등과 근접해 있다. 또한 월전동-무진대로간 도로가 개설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중흥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가 1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많고 이렇게 대단지 아파트가 없어 갈아타려는 실 입주자들과 향후 주변 개발계획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31일 당첨자발표 후 4월5일~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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