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4.10대 1, 전용 84㎡A 37.65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23일 이뤄진 1순위 청약신청 결과 9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1,813명이 청약해 평균 2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46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17,47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37.65대 1을 나타냈다.
광주광역시 효천1지구 B-2블록에 위치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 84㎡A 644가구 △전용 84㎡B 173가구 △전용 84㎡C 205가구 △전용 84㎡D 142가구 등 총 1,16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광주 효천1지구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변에 풍성한 녹지대를 갖춰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녹지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4월 4일~6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2번지(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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