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 등 강남권 특급 개발호재 ‘눈길’현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구축··· 120만 명 고용창출 등 유동인구 증폭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84㎡ 총 207실로 구성된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해 오는 2025년까지 국제업무,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기능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구축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또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은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버스터미널 등이 결합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강남 교통의 허브’로써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탄천공원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및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대치3차 아이파크’의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대치동 945-30번지(삼성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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