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 광주 최초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 84㎡ 총 1,164가구 효천지구 최대 규모 단지
광주광역시 효천1지구 B-2블록에 위치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 84㎡A 644가구 △전용 84㎡B 173가구 △전용 84㎡C 205가구 △전용 84㎡D 142가구 등 총 1,16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광주 효천1지구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변에 풍성한 녹지대를 갖춰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녹지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오는 2019년 개교할 예정이며, 효천중, 인성고등학교, 광주대학교 등이 위치한 광주의 명문학군과 봉선동의 학원인프라 등 남구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스타일 등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고, 가변형 벽체 설계와 3면 발코니(일부) 도입 등 뛰어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에 이어 24일 2순위 청약접수, 30일 당첨자 발표, 4월 4일~6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2번지(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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