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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손범규 변호사는 “예상되는 질문을 뽑아 답변을 준비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하고 있다”며 조사 대비 상황을 전했다.
손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날 변호인 일부가 수행하고 일부는 검찰청에 미리 도착해 대기할 예정”이라며 “기타 행정사항은 검찰 측 계획에 따를 것이며 저희는 변론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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