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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네이버 부사장 사진=네이버 캡처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의 경선캠프는 이날 윤영찬 부사장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윤 부사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미디어서비스 실장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형인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는 참여정부 초기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다.
문 전 대표 경선캠프 측은 윤 부사장을 예종석 홍보본부장에 이은 두 번째 외부 전문가 출신 영입 본부장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더문캠 합류를 결심한 뒤 오늘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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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윤 부사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미디어서비스 실장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형인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는 참여정부 초기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다. 문 전 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3/15/2017031500018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3152137499286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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