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 금융이용 기회 확대·주거복지 향상에 상호 협력
금융감독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5일 서민들의 금융이용 기회 확대와 주거생활 안정 및 복지향상 등을 위해 서민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금감원은 다양한 지역에서 서민금융박람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등을 제공해 서민들의 금융이용 기회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금감원과의 맞춤상담 및 연계행사 개발 등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 등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
금감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에서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 및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임대주택 입주민 등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금감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박람회 및 맞춤형 상담행사 관련 서민금융 지원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참여 대상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현장 상담시 충분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주 문의하는 사례의 홈페이지 게시 등 연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금감원은 다양한 지역에서 서민금융박람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등을 제공해 서민들의 금융이용 기회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금감원과의 맞춤상담 및 연계행사 개발 등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 등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
금감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에서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 및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임대주택 입주민 등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금감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박람회 및 맞춤형 상담행사 관련 서민금융 지원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참여 대상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현장 상담시 충분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주 문의하는 사례의 홈페이지 게시 등 연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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