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10일 헌재 판결 직후 전 재외공관에 전문을 보내 공관장 집무실 등에 걸려 있는 박 전 대통령 사진을 내리도록 했다.
또 외교부는 주한 외교사절들에게 헌재 판결과 차기 대통령 선거 개최 예정 사실 등을 통지했다. 공한을 통해 기존에 계획된 외교일정은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뜻도 전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