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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해소에 시가총액 상위주 상승전환

[박대통령 파면]리스크 해소에 시가총액 상위주 상승전환

등록 2017.03.10 11:45

수정 2017.03.10 11:46

서승범

  기자

시가총액 TOP10 상승폭 키우거나 상승전환삼성전자·삼성전자우는 이재용 리스크로 하락

박근혜 대통령 파면이 결정되면서 증시가 상승 전환했다. 장초 하락 출발한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상승 전환했다.

10일 오전 11시35분 기준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와 POSCO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장보다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장초 0.10% 상승에서 1.35%로 상승폭을 키웠으며 현대차는 장초 보합에서 0.34% 상승 전환했다. NAVER도 0.25%에서 0.38%로 상승폭이 커졌다. 또 삼성물산은 0.84%에서 2.09%, 신한지주는 -0.32%에서 1.50%로 상승전환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시작 영향으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심판 결과가 이 부회장 재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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