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학생 위한 실용금융 교육 동영상 서비스
교육 내용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등으로 금감원은 대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문제를 남녀 대학생 커플을 주인공으로 한 청춘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냈다.
학생들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사이트의 금융교육콘텐츠 메뉴 및 ‘네이버TV’ 등에서 영상 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
금감원은 “드라마 형식의 동영상을 통해 청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본인의 생활 속 금융문제와 연결 짓게 함으로써 효과적인 금융지식 전달 및 학습 몰입도가 올라갈 것”이라며 “올해 1학기 전국 66개 대학에 개설된 실용금융 강좌 수업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