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웃음 공간 제공 위해 '캐슬모닝', '듀얼피우더' 개발
롯데건설은 새롭게 분양하는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에서 새로운 수납공간으로 ‘캐슬모닝’과 ‘듀얼파우더’를 선보인다．
‘캐슬모닝’은 커피나 다과 등의 간단한 주방 기능을 주방 안쪽까지 가지 않고 식탁에서 가깝게 해 가족들이 식탁에서 다양한 활동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수납공간이다．
‘듀얼파우더’는 그루밍족에서 착안해 남성을 위한 특화공간으로 여성용 스탠딩 화장대에 남성용 파우더 공간이 더해진 수납공간으로 기존의 파우더룸 크기에서 좀 더 커진 수납공간이다. 남성용 파우더가 여성용 파우더 공간과 나란히 위치하여 더 세련됐다. 남성의 경우 화장품 종류가 많지 않고 시계, 넥타이 등 소형 액세서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도록 닫고 필요할 땐 오픈 장처럼 연출하여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건설의 다양한 수납공간 혁신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에 적용되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이정민 인테리어 팀장은 “가족의 웃음이 넘치고 삶을 재충전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라며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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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주방보조 공간으로 활용하는 캐슬모닝. 출처 = 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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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파우더. 출처 = 롯데건설 제공.
한편 롯데건설의 다양한 수납공간 혁신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에 적용되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이정민 인테리어 팀장은 “가족의 웃음이 넘치고 삶을 재충전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라며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fela@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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