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사관들이 김정남 암살용의자로 체포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의 면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직원들은 김정남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세팡경찰서에 정장차림으로 방문했다.
북한대사관은 리정철의 구체적 혐의와 수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자국민에 대한 영사 접견권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정철 면담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직원들은 김정남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세팡경찰서에 정장차림으로 방문했다.
북한대사관은 리정철의 구체적 혐의와 수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자국민에 대한 영사 접견권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정철 면담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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