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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공식 코멘트를 통해 “글로벌 경쟁의 최일선에 있는 국내 대표기업이 경영공백을 맞게 된 것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상 본부장은 “수사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되고 매듭지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공여 등 혐의로 청구한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삼성 창립 이래 총수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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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것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시했다. 17일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공식 코멘트를 통해 “글로벌 경쟁의 최일선에 있는 국내 대표기업이 경영공백을 맞게 된 것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상 본부장은 “수사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되고 매듭지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공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7/11/2016071100003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2171148448670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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