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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청약 당첨자들이 계약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대림산업 제공
1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1월 10~14일 진행한 계약기간 동안 1차 분양분 1412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냈다.
대림산업 김간현 분양소장은 “청약접수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입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춘천은 물론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 59~114㎡로 구성됐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지난해 말 전체 가구 중 1412가구를 1차적으로 분양했으며, 잔여분(1423가구)은 오는 3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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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1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1월 10~14일 진행한 계약기간 동안 1차 분양분 1412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냈다. 대림산업 김간현 분양소장은 “청약접수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입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춘천은 물론 강원도를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1/18/2017011800004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1180950585639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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