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공동 홍보, 행복주택 장점 널리 알리기로
이날 설명회는 LH공사와 익산시가 상생하는 협업차원에서 익산시 인구늘리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복주택사업을 설명하고,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및 사회초년생 등에 대한 면대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익산인화 지구 행복주택은 기존 공공임대 등과 다른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학생 등 젊은층 선호수요를 감안하여 단지 내 게스트 하우스, 무인택배함, 공동세탁실, 다목적 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더불어 전용 16㎡형 주택에는 빌트인 책상, 가스쿡탑, 냉장고도 설치될 예정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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