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Trend), 티타늄(Titanium) 두 가지 트림신연비 기준 리터당 12.4km..6단 파워시프트 적용
2017 뉴 쿠가는 포드의 ‘원 포드 (One Ford)’ 전략에 따라 실용성과 포드 유럽의 디젤 기술이 접목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17 뉴 쿠가는 트렌드(Trend)와 티타늄(Titanium)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3990만원(VAT 포함)부터다.
2017 뉴 쿠가의 강인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갖췄다. 또한 외관은 역동적 모습을 표현했으며 연비와 친환경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적용됐다.
또한 2.0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은 12.4km/L(신연비 기준)의 연비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높은 동력 성능을 갖추었다. 변속기는 건식보다 작동 유연성이 우수한 습식 듀얼클러치 방식인 6단 파워시프트를 적용했다.
지능형 AWD및 첨단 ‘토크 온 디맨드(Torque on Demand)’ 시스템이 각 바퀴에 최적량의 토크를 공급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2017 뉴 쿠가는 포드 유럽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포드코리아가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디젤 SUV인 쿠가의 새로운 변화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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