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월간 최고 기록 경신하며 지속 성장 보여단일 모바일 게임 누적 매출 ‘1조 원 달성’ 가능성↑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9,000억 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지난해 12월 월간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하는 등 식지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컴투스는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는 독보적인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단일 모바일 게임 누적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머너즈 워’는 전략적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달 22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자체 최고 기록인 6위를 재달성하고, 25일 구글플레이 5위에 오르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유일하게 미국 양대 앱마켓에서 TOP10을 기록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51개국 애플앱스토어, 1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106개국 애플앱스토어, 9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TOP10에 오르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IP 파워 및 브랜드 인지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궤도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라며 “’서머너즈 워’는 세계 최강의 RPG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꾸준한 전략적 업데이트, 전세계적인 브랜드 구축 및 라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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