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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새해 첫 전용폰 ‘쏠 프라임’ 공식 출시

SK텔레콤, 새해 첫 전용폰 ‘쏠 프라임’ 공식 출시

등록 2017.01.06 08:12

한재희

  기자

출고가 43만3400원···프리미엄폰 못지않은 스펙 갖춰

사진=SK텔레콤 제공.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6일 공식 출시한다.

‘쏠 프라임’은 출고가 43만3400원에 공시지원금은 band 데이터 6.5G(월5만6100원) 요금제 기준 25만원으로 책정됐다. 최대 공시지원금은 T 시그니처 Master(월11만원) 요금제에서 28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요금할인)을 선택하면 24개월 약정 기준 각각 요금제에서 26만9280원, 52만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쏠 프라임’은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해 최고의 가성비를 구현했다.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하는 JBL 인증3.6W(와트)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 ▲글로벌 제조사의 최근 플래그십 제품에 내장된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고가 제품 군에만 적용되는 쿼드HD화질의 선명한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됐다.

‘쏠 프라임’은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고,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췄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씨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싸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싸인회 참가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쏠 프라임’을 2월5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에 104곳의 A/S센터를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구축했고, 고객이 T전화, T맵을 통해 A/S센터의 연락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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