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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Talk] 재계 사자성어로 본 올해 경제 전망은?

변화가 예고된 2017년. 우리나라 재계의 핵심 인사들은 올해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신년사에서 나온 사자성어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유일호 경제부총리 = 마부작침(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우리 경제는 대내외 도전들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느냐, 주저앉고 마느냐는 절체절명의 변곡점에 있다. 위기를 기회삼아 새로운 도약을 이루도록 리스크 관리, 경기회복과 민생안정, 미래 대비 등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 임종룡 금융위원장 = 상유십이(尙有十二) : 아직 12척의 배가 있다
“철저한 위험 관리를 올해 첫 번째 중점과제로 삼아 최고의 긴장감을 갖고 위기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처럼) 죽을힘을 내어 싸우면 해낼 수 있다.”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 영과후진(盈科後進) : 물은 웅덩이를 만나면 다 채우고 나아간다
“나라 안팎의 정치·경제·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전은 중심을 잘 지키고 내실을 다지면서 에너지 생태계 곳곳을 채우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 권오준 포스코 회장 = 마부정제(馬不停蹄) : 말이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
“꾸준히 진행해 왔던 사업 구조조정을 지속해 그룹 사업구조를 더 합리화하고 최적화함은 물론, 그룹사 간 강점을 융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프로젝트 발굴을 활성화해야 한다.”

◇ 구자열 LS그룹 회장 = 극세척도(克世拓道) :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
“신설한 그룹 기술전략부문을 중심으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간 융합과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겠다. 새로운 미래형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구조를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데 경영자원을 집중하겠다.”

◇ 이웅열 코오롱 그룹 회장 = 집사광익(集思廣益) :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대부분 전문가가 국내외 경제전망을 어둡다고 말하지만 모든 임직원이 신뢰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하나 됨을 실천해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자.”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 연비어약(鳶飛魚躍) : 솔개는 하늘을 날고 물고기는 못에서 뛴다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질적 성장을 위한 내실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관행과 형식주의는 버리고 효율적이고 빠른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 해현경장(解弦更張) : 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매다
“2017년 금융 환경은 얇은 얼음을 밟듯 몹시 위태롭다. 위험을 극복을 위해서는 판을 바꾸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 절전지훈(折箭之訓) : 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다
“초대형 IB들 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첫해인 만큼, 우리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안목으로 장기적인 전략 하에 전 임직원들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서 함께 매진해 나갔으면 좋겠다.”

◇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 명견만리(明見萬里), 물경소사(勿輕小事) : 만 리 앞을 내다본다 / 작은 일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업무를 다시 점검하고 그것이 비록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혼을 다해 임해야 한다. 큰 흐름을 살피면서도 집중력을 발휘하여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자.”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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