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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진=SK네트웍스 제공
최 회장은 “성장을 위해선 사업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라며 “현재의 사업모델이 앞으로도 유효할지 냉철히 판단하고 과감하게 변해야하며 신규사업은 기존의 관습과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을 통해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각 사업이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일등 사업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전쟁의 폐허에서 모태회사를 일구어 낸 창업 초기 선배들의 패기(覇氣)와 개척정신을 이어받아 구성원 여러분 각자가 일등 사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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