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주춤하는 모양새다.
2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93% 하락한 10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트룩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 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권고받으면서 2~3개월 내 허가 승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장이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는 공정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배치당 생산 단가가 램시마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트룩시마의 유럽 물량 생산이 본격화되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2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93% 하락한 10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트룩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 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권고받으면서 2~3개월 내 허가 승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장이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는 공정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배치당 생산 단가가 램시마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트룩시마의 유럽 물량 생산이 본격화되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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