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원광대학교 의생명연구원이 ‘의료기관 창업캠퍼스 연계 신개념 의료기기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주체로 선정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수술중 CT광학융합 영상시스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양해각서의 체결을 통해 동국제약은 원광대학교병원과 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시장조사, 상품성 분석, 상품화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인 의료영상 기술은 수술을 하는 도중 해당 부위를 이동형 CT로 촬영하고 이를 준비된 광학영상정보와 융합해 실시간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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