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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소셜 캡처] 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등록 2016.11.16 15:41

이석희

  기자

 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기사의 사진

 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기사의 사진

 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기사의 사진

 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기사의 사진

 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기사의 사진

 박근혜=길라임 논란···“직업이 대역배우” 기사의 사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이번엔 드라마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에서 ‘시크릿가든’의 여자 주인공 길라임의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한 것이 JTBC의 보도로 밝혀졌는데요.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길라임의 인생사가 묘하게 닮았다고 설명합니다. 박 대통령이 현재 맞닥뜨린 상황과 길라임을 연결시키는 이도 있지요.

길라임 사태로 한 배우에 대한 팬심을 밝혔던 박 대통령의 과거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절묘하게도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의 상대역이었던 그 배우는 지난해 박 대통령이 참석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헌시를 낭독했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이런 상황들을 엮어 각종 패러디를 만들어내는데 재능을 쏟기도 합니다.

길라임과 함께 박 대통령이 평소 드라마를 매우 좋아한다는 소문이 함께 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길라임 외에도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나 ‘태양의 후예’의 강모연을 예명으로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이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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