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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카드뉴스]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등록 2016.11.05 08:00

박정아

  기자

편집자주
보조 배터리도 없는데 스마트폰이 방전될 것 같은 난감한 상황,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데요. 배터리 절약법을 알아두면 위급한 순간 조금 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기사의 사진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기사의 사진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기사의 사진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기사의 사진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기사의 사진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기사의 사진

 추우면 더 빨리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기분 탓?’ 기사의 사진

최근 스마트폰을 얼마 쓰지 않았는데도 배터리가 훅훅 떨어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도 더욱 빨라지기 때문인데요.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스마트폰 배터리에는 리튬이온 전지가 사용됩니다. 이 전지 속 전해질은 온도가 낮아지면 움직임이 둔해져 보통 때보다 효율이 떨어지는데요. 겨울철 유난히 배터리가 빨리 닳고 충전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보습득, 길 찾기, 결제 등 스마트폰의 쓰임새가 다양한 요즘. 추운 날씨로 방전된 스마트폰 때문에 불편을 겪을 수는 없는 일!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배터리 절약을 위해 평소 사용 빈도가 낮지만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하는 블루투스, GPS 등 스마트폰 기능을 차단해둡니다. 화면 밝기를 조금 더 어둡게 조절하고 진동보다는 벨소리로 설정하면 배터리 소모가 적어집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도 꺼두거나 삭제합니다. 특히 푸시 알림이 잦은 앱은 배터리 도둑! 추운 날 외출할 때에는 스마트폰을 계속 손에 들고 있기보다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는 것도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되지요.

배터리 충전 시간이 길어 답답하다면 충전 시 스마트폰 전원을 끄거나, 비행 모드로 두면 됩니다. 더불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전 수시로 충전해야 성능을 유지하면서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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