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민회 및 유자골 고흥한우 쌀 1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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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민회(회장 박상규)와 농업회사법인 유자골 고흥한우 주식회사(회장 임재섭)가 12일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포(1000kg)를 박병종 고흥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언론인이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다며 희망 나눔성금 500만 원을 고흥군청에 전달했다.
박병종 군수는 “2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맺은 소중한 결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후원자들의 배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기탁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기탁 받은 성금 등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각 읍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살피기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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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농업회사법인 유자골 고흥한우 주식회사(회장 임재섭)에서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포(10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언론인이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다며 희망 나눔성금 500만 원을 고흥군청에 전달했다. 박병종 군수는 “2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맺은 소중한 결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9/12/2016091200009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9121442531748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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