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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 “국가유공자에게 큰 위로 된 것”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 “국가유공자에게 큰 위로 된 것”

등록 2016.09.12 10:18

윤경현

  기자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 나눔 봉사활동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께 임직원 직접 점심 배식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운 추석에 외롭고 고독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된 것 같아 더욱 보람되고 뜻 깊었다”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는 12일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화탈레스는 이날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중구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기원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실시된 음식 나눔 봉사는 송편과 갈비탕을 특식으로 준비하여,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께 임직원이 직접 점심을 배식해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중구보훈회관에는 평소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방문하여, 음식과 담소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탈레스 측은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한화탈레스는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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